오늘 내가 롤 폐인이라고 느낀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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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l_3113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민트향커피

추천 : 11
조회수 : 716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3/08/10 19:21:37

오늘 어머니와 어머니 친구를 모시고 축제를 다녀오고 있었음.

식당에 있는데 옆에 여자아이가 핸드폰 어플로 넌센스 문제를 보고 있었음.

그리고 부모님한테 맞춰바라고 하는거임.

"아침에 다리가 네개, 점심엔 두개, 저녁엔 세게인것은?'

이런거나

"입으로 먹지 않고 귀로 먹는것은?"

이런거..

그러다가 애가 낸 문제..

"눈을 막았는데 잘보이는 것은?"

순간 내가 생각한건..

'리신'

답은 안경이었음...

당신도 나와 같다면..

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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