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샤코에 대한 소설을 쓰던 살찐 소설가 입니다. 제가 받기엔 과분한 관심에도 불구하고 실상 지금껏 업로드한건 프롤로그와 1편으로 단 두편 뿐입니다. 사실 처음엔 그냥 큰 줄거리만 세워두고 그때 그때 덧붙일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프롤로그 때 수십분이 추천을 해주시는 걸 보니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세부적인걸 살려가며 할수 있는한 잘 써보고 싶어져서 시간을 좀 가지고 있습니다. 몇분 안되실걸 압니다만 이렇게라도 이야길 드리는게 좋을거 같아 글 남깁니다. 쩌는걸로 가져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