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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해도 기본기가 중요합니다.
게시물ID : lol_3256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감무쌍
추천 : 3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27 01:26:59
라인전에 대한 이해도-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승리는 장담한다. ( 정글러 개입 없이 1:1의 구도 혹은 바텀인 경우 서포터와의 반응)

우리 정글러와 상대 정글러의 동선 - 적 정글러의 움직임을 파악한 순간 당신은 라인전에 단계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시야 확보에 대한 중요성 - AOS의 경우 '미니맵' 기능이 있다는 걸 항시 명심하십시오. 그것을 자주 보면 맵 읽기를 잘 하시는 것 입니다. 보고 당하면 할말이 없네요.. 와드라는 최강 사기 아이템으로 승리라는 목표에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두십시오. 75원과 125원 그리고 400원의 투자로 20점, 15점 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한타에서의 집중력- 이게 가장 중요시됩니다. 인구 분포가 가장 많은 실버 이하에서는 이유없이 미드! 시야 싸움 잘해도 상대는 항상 미드에 뭉쳐 있기 때문에 한타에서 자신의 포지션과 한타중에 어디에 있을지 파악이 잘 됩니다. 지형을 이용한 한타는 플레티넘에서 볼 수 있더군요. 물론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

한타 중에 자신의 챔프 위치만 잘 알고 있고 상대 챔프 몇명이 보이는가에 따라 점수가 오르냐 마느냐도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원딜 포지션의 경우 자신을 물러 오는 브루저만 보고 같이 오는 CC기 강력한 서포터를 보지 못한 경우 
사망을 하여 한타에서의 메인딜을 할 수 없습니다. 이러면 그 한타 이후의 공백기간 동안 상당히 비참하므로 반드시 누가 나를 물러 오는가? 또 팀원이 보호를 못해주는 상황이면 어떻게 딜을 넣고 빠져야 살 수 있을까 연구를 하셔야 합니다. 이는 말로 설명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몸으로 익혀야 하는 패시브스킬입니다.

카이팅 의 중요성- 이는 원딜 유저라면 잘 아시는 부분입니다. 특히 플레티넘을 넘으신 분이라면 말이죠. 기본적으로 자신의 공격 이후 공백을 어떻게 채우느냐에 따라 class 가 결정됩니다.

도망갈때 간단한 무빙과 어택으로 상대방에게 딜을 하며 빠지는 플레이 또는 역으로 추노를 하는 것을 '카이팅'(거리 벌리기) 라 합니다.
이 카이팅과 라인전에서 딜교환 , 상황에 따른 디나이를 하실 수 있다면 원딜로 금장은 가볍게 다실 수 있습니다.

굳히기 - 일명 스노우볼링이라 합니다. 한번 이득을 취한 경우 추가로 이득을 보아 상대방과의 격차를 많이 벌리고 그에 따른 템 차이로 승리를 할 수 있습니다. 이 굳히기를 잘못하면 역으로 엄청난 차이가 벌어지므로 이는 경험치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예를 들어 정글러가 바텀에 갱킹을 성공하여 또는 미드 도 같이 성공했을 경우 바텀 라이너들과 함께 용을 잡아 글로벌골드 차이를 벌립니다. 이러면 당연히 더블킬에 용이니 엄청난 골드 이익입니다. 따라서 상대방은 그 만큼 파밍을 하거나 킬을 내지 못한다면 다시 말리게 됩니다. )

뭐 이것 말고 여러 운영이 있습니다.
AOS의 매력 중 하나인 백도어도 있구요. 또 센스적으로 와드 2개를 박고 상대 서포터나 다른 라이너가 치고 있을 때 앵킹으로 끌고와 짤라 먹기 식으로 플레이를 할 경우 상대방은 엄청난 정신공격을 당하기 때문에 조합에 따라 유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팁으로는 실버 이하에서는 한타 조합을 추구하는 팀원을 만나면 정말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채팅으로 최대한 정치플레이를 하십시오.
가장 잘하고 모스트1로 플레이를 해줘야 그 판 이길 가능성이라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새벽에 잠도 안 오고 해서 글을 끄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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