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 3도 롤 유저들 처럼 함께 파티하기를 원하고 도움받고 도움주고
서로 팁공유를 위해 공식채널이 만들어지게 됬어요, 하지만 항상 방이 유지되는게 아니고
접속률 좋은분들이 채널 어디어디 오유방 만들었어요~ 하면 친추 된 대상으로 부터 서로 초대받고
초대하는 시스템이였죠 (최근엔 아지트가 새로 생겼지만요)
하지만 유저수가 많지 않은 게임이라 항상 20-30명 정도가 고정으로 남게되고
파티도 항상 같이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어느정도 친목이 형성 되었어요.
어느날 그것이 화가 되어 두 무리로 나뉘게 되었어요, 싸움끝에 어느정도 친목을 원하는 집단이
사설채널로 옮기게 되었죠.
왜냐구여? ou라는 타이틀을 걸고 거기서 친목질 하는건 길게 봐선 오유 = 친목 이거든여
즉 오유라는 사이트 내에 한 게시판까지 긴 연장선이라 이거죠.
그 뒤엔 서로 싸우는 일 없이 친목을 원하는 분 들은 자연스레 사설로 넘어오게 됬고
서로 이벤트같은거 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할수 있도록 하고 서로 사이 좋게 지내게 되었어요~
요점 : 싸움 나봐야 답이 나온다, 친목을 하는 사람들이 채널을 옮기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