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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심심해서 써보는...
게시물ID : lol_3346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감무쌍
추천 : 0
조회수 : 2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03 00:09:10

일단 와딩을 소감으로 대충 쓰는 '주관적'인 요소가 상당히 강한 글 입니다. 일부 일반화의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이 부분은 양해를 구합니다.




브론즈 , 실버 , 골드 에서 서포터로 놀아본 결과 ( 이니시 포터를 좋아 함...잔나로 들어가서 뙇! 밀어준다거나 하는 거...)


브론즈 20판 중 15판에서 그래도 맵을 보는 사람들이 있지만 고의로 즐겜 쓰로잉을 즐기기에 비로소 그 등급을 유지한다. 라인전은 실버,골드,브론즈 차이없다. 그냥 여기는 깔 대상이 못 된다. 맵을 가장 잘 보더라.

그렇지 않고서야 애들 4명이 오는데 파밍하다가 갑자기 점멸까지 쓰고 4명 안으로 들어갈까?


실버 45판 중 45판 모두 맵을 안 본다.


일부 대리기사만 보고 맵리하세요 님들 이러고 나머지는 그냥 눈 장식.

심지어 한타에서 자기 캐릭터도 구별 못함.

게임에서 조차 집중하지 못하면 공부는 어떨까?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다.

여기가 진짜 '못 하는' 부류고 '대리기사 버스타면 입놀리기 좋아하는' 곳이 가장 많다.


아마 롤을 즐기는 유저 대부분 통계적으로 일반화를 시킨다.

그 가장 많은 티어 실버 3,4,5여기는 헬 오브 헬. 파워 헬 구간이다.

뭐 골드 5도 여기에 속한다고 보면되겠다.

5티어는 올려 놓고 쓰로잉하는 사람이 정말 많기 때문이다.

이는 자신이 승리로 이끄는 능력이 부족하고 자신의 눈으로만 보고 팀이 매우 못한다고 느끼며 그냥 전체말로 노답노답 거리면서 팀 누구가 ㅂㅅ인듯 하거나 이런 정치플레이를 즐겨한다. 롤 인벤에 일기쓰는 사람 대부분 실버로 봐도 좋다.

그리고 자기는 잘했다라는 컨셉으로 쓰기 때문에 역으로 해석하면 그게 정답에 가까울 것이다. 자기는 정말 못했다. 팀게임이기 때문에 그 못함이 영향을 주어서 패배로 수렴했다. 그렇기 때문에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글을 올려서라도 자신의 못함을 숨겨야 하며 자기는 4인분 했는데 팀이 -5인분씩 해서 패배할 수 밖에 없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작성한다.

그리고 스스로 위로를 하며 그 날 하루를 마감한다. 그리고 다음은 루프다.

이런 글을 싸지르기 때문에 더 이상의 발전은 없고 한계에 다다른 실력이다.

그냥 즐겜유저로 멘탈 파괴시키며 그 티어에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커뮤니티에 일기를 쓰면서 올라가는 사람은 정상적인 일기를 쓰고 그 일기를 분석해서 개선을 했기 때문에 올라가는 것이다.

무슨 소리인가 하면 자신의 게임 상황 전체를 기억하고 누가 어떤 상황에서 이런 플레이를 그리고 상대방은 어떻게 대처 했는지 설명을 한다.

그리고 스스로 읽어본다. 학습능력이 좋기 때문에 경험적 같은 패턴이 나올경우 실수를 하지 않늗다. 그렇기 때문에 팀에게 제어를 할 수 있는 능력도 생기게 되며 당연 학습능률로 레이팅은 폭풍 증가를 한다.



마지막 금장의 경우는 확실하게 맵리가 가능한 티어가 2티어 이상이다. 물론 판 수가 적기 때문에 다 그렇다 라는 건 아니다.

확실하게 미니맵을 보고  적 정글러가 어디로 올지 이미 실버랑 브론즈에서 경험을 했기 때문에 알고 있다 하지만 자신은 금장이고 다이아가 아니라서 알고 있어도 어쩔 수 없이 갱킹을 당해주는 매력을 소유한다.

이는 빛나는 금색이라서 가능하다. 껄껄, 난 알지만 그대에게 300원을 투자해서 미래를 지향하게 만들어 칼서렌을 막겠소 라는 뜻이 있으니 우리는 팀을 까면 안된다.


게임을 하면서 쉬운게임만 하면 금방질린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난인도를 선택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재미있을 수 없다. 그래서 알면서도 '세계의 균형' 제어로 상대와 내가 모두 즐기는 그런 게임을 만들어 가보자.


여튼 결론은 없고...그냥 심심해서 작성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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