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 처음하시면서 비틀비틀 거리며 적에게 몸을 선사하시고
적 소라카한테 1:1 배틀에서 패하신후
밖으로 나가버리셨던
그 베인님들 생각하면서...후....
너는 첫템은 딜템따위보다 공속이 중요하다 했어
그래서 공속단검을 샀고 나는 받아주었어
그때 받아주지 않았더라면...
아니 그래야했어 넌 사야만했어
한순간도 w를 잡지를못해
받지않는 랜턴은 나를 힘들게하네
너의 부쉬 곳곳마다 와를 설치했고
나는 미친듯이 너를 따랐어
정신 차리면 끔찍한 니 시체를 본후 난 같이잠에들어
눈뜨면 널따라 죽고 있는 미친 나를 봐
혹시 이런 날 알까 점점 두려워 난
사랑해 너를 사랑해 미워해 너를 미워해
나를 떠나가지 말아줘 다시 돌아온다 말해줘
사랑해 너를 사랑해
서로만을 바라봤던 전쟁속에 멈춰서 난 해매
마취제 같은 술에 기대 뚫린 랜턴 꿰매
익숙해 너를 만난 시간동안 골백번이고 했으니까
아프지 않아 나는 제발 니가 죽지 않길만을 바라니까
넌 숨이 자꾸 막힌다며 적의 존재가 널 괴롭힌다며
꺼지라고 밀어내도 우리 미래 그려갔던 그 순간이 생각나 난 웃어
어이 없어 하는 눈빛조차 아름다워서 너가 죽으려는 순간 랜턴을 잡고 억지로 했던 발악
그 어떤 욕을 들은대도 참을수있어 넌 미워해라 난 살려줄께
갈갈이 조각이난 우리의 똥들을 쓸어담아 너의 걸음걸이 마다 내가 뿌려줄께
넌 돌아올꺼라는 믿음 아래 내가 살잖아
알잖아 대체 어느 누가 나만큼 너를 지켜줄수있는지 생각해봐
제발!
쓰레쉬-베인(배치기-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