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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하수의 푸념..
게시물ID : lol_3727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술소녀밍키
추천 : 1
조회수 : 62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10/10 15:09:06
 
최근에 컴게에 데탑인증을 하고 부터 쭉 롤에 빠져있습니다.
 
컴퓨터랑 초급에서 하다가 지인분과 중급에서 하다가
 
일반으로 넘어와서 몇판을 했습니다.
 
초보라 그런지 부지런히 챙겨서 공부하고 있지만 용어며 챔프에 대한 인지도가 부족하여
 
뭐가 뭔지 모르고 하던 챔프만 합니다.  전 럭스나 카타, 애쉬만 해봤습니다.
 
어제 저녁에 일반 5 vs 5 경기를 하는데 아는 분들인지 자리를 잡더니 저보고 서폿을 요구합니다.
 
서폿케가 뭔지도 모르고 애쉬해도되냐? 럭스하면 되냐? (나름 속박이 있으니 럭스가 서폿이라는걸 감으로 ..)
 
AI 경기때 처럼 특성을 잡아주고 하는데.... 서폿은 완전 다른 개념이네요..ㄷㄷ
 
너무 무지했던거 같습니다. 서폿인데 와드 안박냐 왜 CS 먹냐등등... 잘 못한다고 했음에도 (물론 너무 무지했던 제가...ㅠ.ㅠ)
 
잔소리가 엄청나고 기분 상하게 하는 말도 들으면서 처음에는 죄송합니다. 였으나 나중에는 대꾸도 못하겠더군요..
 
뭐 상황이 저만 안좋았으면 상관없는데... 탑, 미드 다 밀리고 있는데 저한테만 잔소리를 하길래 욱 했지만 그냥 했습니다..ㅠ.ㅠ
 
 
오유에도 그런 분들이 계신지 모르겠지만  진짜 못하면 욕이나 화를 내지 마시고 가르쳐 주시면 좋을거 같아서 푸념좀 끄적여 봅니다.
 
 
그래도 그 중에 마이 챔 하신분이 이것저것 가르쳐 주셨는데... 워낙에 밀리는 상황이라 자세하게는 못봐주신거 같네요.
 
대충 하면 되지 했는데... 역시나 공부를 좀 하면서 해야겠네요... 정글, 서폿을 관심있게 보고 어느포지션에서든 잘할수 있게 해야겠어요.
 
;;; 마무리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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