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심심해서 써봄

이블린
장점:은신과 슬로우가 있고 극딜이 좋다.
단점:쓰레기같은 궁 덕분에 초반에 별로 성과를 못낼 시 잉여가 되며 종잇장같은 체력 덕분에 상대가 핑와/오러클을 사용할 시 장점 중 하나인 극딜을 넣기도 전에 지워지는 이블린을 볼 수 있다.


하이머딩거
장점:라인푸쉬가 좋으며 이 푸쉬력으로 웬만한 상대는 디나이가 가능하다
단점:그거밖에 못한다


가렌
장점:초반 딜이 좋으며 부쉬에 숨어있다가 데맛시아!!!!
단점:초반에 흥해도 후반엔 고기방패. 그렇다고 해서 상대의 어그로를 끌만한 CC가 있는것도 아님. 흥하지도 못했으면 방패짓도 못함


트린다미어
장점:좀비급의 체력회복력+5초무적 궁을 이용, 레알 안죽는다.
단점:안죽는데 살아서 할 일이 별로 없다. 예전엔 극딜이 됐는데 너프 후로는 라인전이 힘들어져서 크기가 힘들고 결국엔 템이 안나와서 극딜이 힘듦.

티모
장점:무한 버섯질과 강력한 상대라이너 제압능력으로 초반에 갱도 면역인데 상대를 강력하게 디나잉 할 수 있다. 이 초반 라인전을 바탕으로 성장해서 화력을 높이고 이 화력을 이용한 한타기여도를 높이면 되겠다.
단점:상대가 오러클을 먹는 순간 부쉬 밖 버섯들은 무용지물. 템 나와도 엄청 잘나온게 아니라 어중간하게 나온 경우엔 딜이 어중간하고 CC도 없어서 한타기여도가 안좋다. 결국엔 초반 라인전에서 상대를 요단강 건너로 보내버리지 않는 한 잉여다.

카르마
장점:롤에서 유일하게 쉴드와 공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스펠을 가지고 있으며 체력회복도 있고 이속증가/슬로우도 있어서 서포팅에 필요한 웬만한 스펠들은 다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단점:템이 안나오면 서포팅에 필요한 웬만한 스펠들이 다 무용지물. AP템을 뽑아야 하기 때문에 차라리 탑솔/미드가 낫다. 

누누
장점:체력회복과 공속증가 버프,슬로우가 있는 좋은 서포팅/정글링 탱커형 챔프다.
단점:만년 마나부족에 시달리며 서폿/정글이라는 포지션과는 어울리지 않는 순수 딜링용 광역궁이 에러다. 채널링이라서 끊기기도 쉽다. 전에는 부쉬에서 쓰면 안보여서 안끊길 수 있었는데 이제는 그것마저도 안되서 더욱 망했다고한다.


흠냐... 뭐 더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