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랭겜을 돌리다 느끼는건데
시즌3 브론즈1로 마감하고 프리시즌때 겨우 실버로 올라왔는데
시즌4에서 다시 브론즈1로 시작하게되네요 ㅠㅠ
이때 느꼈던게 큐잡힐때마다 거의 배치고사하시는분들이던데
프리시즌때 원딜만할거라고 이즈나 시비르 자주했었는데
이것도 하드캐리가 안되다보니 다른라인이 터진상황에서 뒤집기는 힘들더라구요
동생은 니달리장인이라 탑 미드 서폿 심지어는 원딜에서도 캐리판이 자주나오거든요
(장인이라기엔 좀 그렇지만 확실히 감각이 다름)
요새 니달리가 필밴추세가 되면서 좌절하는 동생 모습보면서 불쌍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하나라도 잘한다는 느낌에 부럽기도합니다 ㅠㅠ (그래도 동생은 저티어구간ㅋㅋ)
좀 여러 챔프들을 하다보니 실력들이 다 애매해서 티어를 못올라가는게 아닌가 하는생각이 드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