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로 할께요 오늘 처음으로 배치고사를 보았음 친구가 며칠전부터 나만믿어 이러면서 저에게 새뇌를 했음 자기가 끌어준다느니 홍콩을 보여준다는등 처음 배치고사라 두군두군거리며 시작할때 나오는 벤하는 창이 나타났는대 내가1픽이었음 친구5픽 순간 등에 소름이 돋았음 이 놈이 평소 미친짓을 많이 하더라도 진실한 놈인줄 알았는대... 라는 생각이들며 친구에게 조심스럽게 레이팅을물어보았더니 800..
순간 개선장군같던 친구는 간데없고 삼족어 한마리가 내옆에서 웃고있었음 근대 더무서운건 이새끼는 자신이 한 행동이 어떠한것인줄 모르는것같았음 빙글빙글 웃으며 나만믿어라고 하는대 웃는얼굴에 궁못날린다 라는 속담이 생각나 멘탈을 추스리고 떨리는 손으로 카사딘 트페 쉔을 벤하였음 근대 이새끼는 탑을 간다고 하느거임 미친 삼족어한테 탑이가겠냐라고하니깐 탑아니면 티모서폿할꺼임 이러는거임 순간 정적이흐르고 이미친놈이 진정 내 6년지기친구인가를 내자신에게 물으며 탑을주긴개뿔 그냥 티모서폿해 등신아 하며 티모서폿을하게됨 그리고 저의예상은 타켓팅 스킬처럼 정확하게 맞어 봇은 멸망을하였으나 미드랑 정글이 생각외로 잘해주어 (나도 잭스 로킬많이함 칭찬좀ㅎㅎ) 승리함 친구가 날부르며 하이파이브를 신청하는대 순간 노틸러스의 얼굴이 곂치며 닻줄견인이 쿨이 되었나보다 라는 생각이듬 그래도 참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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