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달전에 만났던 누누 고의트롤이 생각납니다.
그때 전 승급전이었구요.
말하는거보니 굉장히 비슷한데
당신은 제가 만난 그 누누는 아니었나보네요.
그당시에 실버언저리에서 매칭됬는데 지금 브론즈4까지 떨어져있고
근데 누누 판수가 다르네.
친구세요?
그 누누도 여자친구한테 차여서 트롤한다는 asky 드립치는거보니 오유하는거 같던데
시간이 꽤 지났지만 아직도 정확히 상황이 기억납니다.
픽창에서 흔치않게 서폿을 한다는 사람이 3명이었고
그 누누가 서폿자리를 양보받았습니다.
그과정에서 욕이나 험한말은 ㅅ하나도 나오지 안았다고단언할수 있습니다.
근데 로딩 끝나고 뜬금없이 원딜이 스왑안해줘서 트롤하겠다 선언하더니 미드로 돌진
모바일이라 사진수정이 안되네요.
아이디 노출이 문제시 글 삭제하겠습니다.
저 진짜 가슴에 손얹고 탈주&트롤 안하는 사람인데
진짜 진지하게 다 때려치고 나가고 싶더라구요.
그래도 같이 듀오돌리는 사람이랑 그짓꺼리 다독거리고 얘기들어주려는 개념플레이어가 있어서
나가지도 못하고 반대때문에 항복도 실패하고 고통받았습니다.
게임 끝나자마자 멘탈 터져서 신고고 뭐고 그냥 롤 꺼버렸구요.
정말 물어보고 싶습니다.
왜사세요? 너 왜 사니? 부모님한테 뭘 어떻게 배우면 인성이 그리 망가집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