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렌은 오늘도 부쉬에서 칼을갈며 상대를 기다리고 있었다. 마침 아무것도 모른채 지나가는 르블랑이 보였다. 종잇장 르블랑따위 찢어주기 위해 가렌은 부쉬에서 뛰쳐나가며 대마씨앗!!!을 외쳤고 그 외침을 마지막으로 가렌은 주것다고한다.
2. 오늘도 구르기 위해 만반의 채비를 갖춘 베인은 자기팀쪽의 유령을 먹고있었다. 그런데 레드 뒤쪽의 숲에서 반피의 하이머딩거가 튀어나왔다가 자신을 보고선 놀라서 다시 뒤돌아 허겁지겁 부쉬로 들어가는게 아닌가? 꽁킬의 냄새를 맡은 베인은 주저없이 딩거를 쫓아 부쉬속으로 굴러들어갔고 자신의 앞에 놓인 두개의 포탑을 보았다. 그 포탑을 본 것을 마지막으로 베인은 주것다고 한다.
3. 녹서스의 처형자 다리우스는 눈앞의 신지드를 쫓고있었다. 저 신지드는 분명 다리우스의 단두대 한번에 골로 갈 것이 뻔했다. 슈렐리아까지 써가며 신지드를 쫓는데 성공한 다리우스는 "흐아!!" 기합을 넣으며 높게 뛰어올랐고 그 기합을 마지막으로 다리우스는 주것다고 한다. p.s. [전체] 내독뎀짱셈(신지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