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라 띄어쓰기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단 윗사진에 닉가린건 저희팀분이고요
아래가 저입니다.

그리고 안가린 닉네임이 원인제공자구요.

솔직히 말해선 저분을 정말 때리고싶지만
사람은 참아야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제 닉네임엔 "상고"라는 닉네임이 들어갑니다.
저 사진처럼 게임이 끝나고나서 저분이 다짜고짜
상고 진짜 불쌍하다 한심하다 쪽팔리다라는 말을
하셨고, 이어서 상고면 부모님얼굴어떻게보냐느니
너네는 학교안나가고 게임만해서 좋겠다느니...
물론 롤에선 흔한 일이지만 제가 이런말까지들어야되나싶을정도로 너무 억울해서요...
여러분들 말씀해 주세요.
상고학생이라는게 그렇게 부모님에게 죄가되고
쪽팔려야될거리인가요?

너무 흥분해서 글에 앞뒤없이 썻는데..
그냥 고딩하나가 화나서 쓴글이고요...
저는 여러분생각이 듣고싶어서 올린겁니다.
저를 욕하셔도 괜찮고요 다른얘기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