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챔피언이 그들만의 특징을 확 부풀려 버리고 약점을 만들어두는 식으로 밸런스를 했으면 좋겠다.
르블랑은 교묘함을
타릭과 브라움은 아군의 보호를
케이틀린은 장거리 사격을
이런식으로 그냥 전부 그들만의 특징을 확 버프를 해버리고 나머지 부분을 너프해서 약점을 드러내서 특정 상황에서 이득을 취할 수 있게...
왠지 큐를 돌리며 느끼는것인데,
죄다 고만고만한 느낌이 지워지지 않는다.....
암살자는 다 때려보니 으앙 쥬금 만 공통점으로 보이면
원거리 딜러는 그냥 멀리서 패보니까 한타 끝
탱커는 때리는데 흠집도 안남만 공통점
그런데 거기서 뭔가 차이점이라곤 생겨먹은 폴리곤이랑 스킬 모양 뿐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