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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니 모든건 상대입장에서 생각해야했구나
게시물ID : lol_5535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청아청해
추천 : 0
조회수 : 24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01 23:19:13
탑을 서고 초반부터 상대를 강하게 압박해서 포션까지 다빼고 라인도 2/3까지 밀린상황 이상태로 웨이브 가져가면 3렙 다이브도 될것같아서 기분 좋은데 우리팀 정글러가 레드 먹고 아래로가는 무빙하면 그때부터 멘탈에 살짝 금이감 이제 나는 라인도 밀어놔서 상대 3렙갱 때문에 1분와드깔고 조마조마 해야되고 뭔가 킬각을 놓쳐서 스노우볼을 못굴린게 짜증나기 시작함.
역갱좀 봐주시지; 라고 한마디만하고 게임을 하지만 찝찝함을 떨칠수 없음

정글일때 이라인 저라인 상황을 보면서 어딜갈지 결정함 마침 미드라인에 우리팀은 하드 cc가 있고 상대는 뚜벅이 뒤로 크게 돌아가면 최소 점멸은 뺄것같은 기분에 핑을찍지만 탑에서 아 정글러 3렙갱도 안봐주네; 라고 하면 멘탈에 살짝 금이감 미드 플을 빼도 우리팀 탑이 날 노예처럼 다이브각이요 역갱봐주셈 등등으로 부려먹음. 찝찝함을 떨칠수 없음



이글은 작성자가 탑할때 빡치는상황과 정글할때 빡치는 상황이란 글을 쓰려다
내가 저러는구나! 란걸 깨달고 쓴 두가지 상황입니다

서로이해합시다!

원랜 탑할때 딜교 잘해놓고 라인 밀어놨는데 역갱이나 다이브 안봐주면 화남 이라는글과
       정글할때 라이너들이 계속 커버봐달라고하고 각도 안나오는 갱오라고 핑찍으면 화남 이라는 글을 쓰려다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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