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자기가 잘못한게 있어도 자기 자신은 모를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이 써주신 글에서 저를 보니 확실히 잘못한 것들이 많아서

죄송하다고 글로 쓰려고 왔습니다.

우선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lol&no=559936

이 글은 솔직히 어이없어서 무시했습니다.

그 글의 첫번째 스샷인 여기서 보다시피 다른분이 갑자기 욕하고 나가셔서 왜 지랄염병이시지,,,했던건데 (물론 욕한거 자체는 잘못한 일입니다.)

한 분께서 굳이 나한테 욕한거아니냐 아니다 넌 나한테 욕한거다라고 끝까지 뭐라하셔서 저격하든 말든 맘데로 하라하고 끝났던일이기 때문에

욕한건 죄송하지만 솔직히 이 저격은 어이없어서 무시했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저격인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lol&no=586066

이 글은  오유닉 眞달빛물든(닉언죄)분과 그리고 다른 오유저분들께 죄송합니다...

제가 그때 약이라도 잘못 먹었는지 혼자 신나서 나대고 다녔던거 같습니다.

제 딴에는 열심히 잘했다고 생각하고 잊어버리고 있었던거 같은데

이렇게 남의 입장에서 보니 정말 혼자 즐겜유저로 트롤링한거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나이먹고도 아직 정신이 어려서그런지 남이 보기에 맘에 안드는 일을 벌일수도 있습니다.

그 일 모두를 제가 자각하고 알고 있진 못하지만 제가 알지못하는 다른 트롤링에도 죄송하구요.

최대한 이런일 없도록 잘하겠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오늘 내전은 정말 튕긴겁니다.

저도 팀의 도움이 되고자 열심히 하고있었는데

무슨일인지 자꾸 버그리포트할껀지말지가 자꾸 떠서 재접속이 안됐네요.

같이 내전하고 계셨던 분들께도 죄송합니다.

뭔가 더 많은 말로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싶지만

제가 글을 잘 못써서 한번 더 죄송하다 말씁드리고 물러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셨길 바랍니다.

즐거운 롤 즐거운 오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