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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알고 있을 소소한 핑와 팁
게시물ID : lol_5880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망했엌
추천 : 2
조회수 : 5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24 21:24:13
한 줄 요약 : 아~~~~~까 박았던 핑와가 살아있다고 들고만 있지 말고, 대치할 때 그냥 박으세요.
 
오유 5인팟을 돌리다보면 라인 복귀할 때 핑와를 하나씩 사들고 와서 박는 미드나 원딜 분을 종종 봅니다.
(탑은 시야가 닿지 않아 모르곘음... ㅠㅠ)
 
서폿이나 정글 입장에선 상당히 고마운 일이죠. 다만, 라인전이 끝난 이후 핑와를 박는게 좀 아쉬운 분들이 종종 보입니다.
 
예를 들어 퍼플팀 봇타워 옆의 부쉬에 원딜님이 핑와를 박았다고 치겠습니다. 덕분에 4인 다이브도 막고 어떻게 역으로 받아쳐서
 
오히려 먼저 1차 타워를 밀었다고 치겠습니다.
 
그러면 부쉬에 원딜님이 박아놓은 핑와는 멀쩡히 살아있습니다. 뭐, 당연히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는 좋죠.
 
하지만 한창 용 앞에서 시야 싸움을 한다거나, 바론 주변에서 서폿들이 와드, 핑와를 박고 지우고를 하는 와중에
 
우리 원딜님은 하나 더 사온 핑와를 계속 들고만 계십니다.
 
왜냐구요? 아~~~~~~까 부쉬에 박아놓은 핑와가 아직 살아있거든요. 그 핑와가 제거되면 그제야 핑와를 박을 생각인 겁니다.
 
그리고 그 핑와는 게임 끝날 때까지 살아있고, 원딜님 역시 게임 끝날 때까지 핑와를 들고만 있습니다.
 
템 창이 가득 차서 "이게 내가 박아주는 마지막 핑와니라." 이런 시점이 아니라면 들고있는 핑와는 주 전장 부근에 박아주세요.
 
전장하고 한참 떨어진 아군 블루 옆 부쉬나 봇 삼거리 부쉬 이런데 핑와가 박혀있은들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서로 대치할 때 전에 박은 핑와를 아깝다 생각하지 말고 그냥 지금 대치하는 전장에 하나 박아주면 서폿이나 정글러의 부담이 훨씬 줄어듭니다.
 
대상이 미드나 원딜이긴 해도 이건 서포터나 정글러에게도 해당되는 내용이긴 합니다.
 
이따금 보면 역시 라인전 때 박은 핑와를 드래곤 5스텍이 될 떄까지 고이고이 모셔놓고 템창에 핑와 두개를 하염없이 들고 다니는 분도 보이더군요.
 
핑와가 와드와 달리 시간 제한이 없긴 하지만, 예전처럼 소모품이라고 생각하고, 들고다니다 필요한 곳에 박아주는게 팀에는 훨씬 이득입니다.
(물론 템창이 가득 찼다면 꿀위치에 하나 박아놓고 냅둬야 하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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