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3 이라는 티어를배정받았을때 기뻐했고. 이번 시즌에 브2라는 안좋은성적으로 나는 티어에 배치받았다. 계속 강등, 강등. 이내 브4까지 떨어진 나는 절망하며 머리를 뜯을수밖에없었다. 왜냐고? 롤은 내인생의 최고에 손꼽히는 게임이였고. 실3 이라는 티어값에 맞지않았기때문이다. 나는 볼을 타고흐르는 눈물을 감추고도전했다. 설령 내가 브5라는 심해의늪에빠져 아귀가되는한이있더라도 나는 결국 브1이라는 산에 도전을하자. 끈임없는 도전끝에 열번찍은 브1이라는 나무는 내앞에서 쓰러지고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