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 중후반에 시작 했었는데 그때 서폿은 와드 셔틀 버프 셔틀

누누 서폿해서 하는거라곤 w버프주고 소라카 서폿해서 힐이랑 마나만 준 것 밖에 기억이 없네요.

탱템도 뽑기 힘든데 괜히 레오나나 알리 뽑아서 이니쉬 걸었다가 순식간에 녹아버리고 ㅋㅋ  

돈룬 끼고 현돌이랑 하오골 올리고 오라클 중독되게 빨다가 죽으면 400원 날라가고 ㅡㅜ

와드 3개 제한되고 시야석, 서폿 전용 돈템 나오고 새로운 캐리형 서폿들이 하나둘 나온 뒤에야 서폿의 입지가 조금이나마 단단해졌죠.

지금보다 더 희생이 강요됐던 시절 ㅡㅠ

그때로 돌아가라면 진짜 싫을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