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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탓할 것 찾으면 끝이없음
게시물ID : lol_632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런데말이지
추천 : 0
조회수 : 31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0/02 12:19:27
나는 잘 했는데 졌다. 

이 경우는 사실 드물죠. 지는 판 중 많아야 10판에 2~3판 정도?

라인을 바르고 킬 잔뜩 먹었는데 졌다? 대부분 킬 먹은 값 못하고 후반 중요할 때 짤려서 한순간에 폭망한 경우가 많을 것 입니다. 또는 자기만 킬먹고 팀원은 못 먹어 성장이 불균형한데 킬 먹은 사람이 킬 먹은 값을 못 한 경우가 많죠.

탑은 흥했는데 봇이 터져서 졌다? 그럼 그 흥한걸 텔로 로밍을 가서 흥한 값을 해야지 탑에 지박령 처럼 박혀서  나오지 않으면 결국 지는데 도움을 준거고요.

맨날 트롤만 만나서 진다? 분명 트롤 만나서 아무리 잘해도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상대편에는 트롤이 없나요? 상대 트롤 때문에 꽁승 얻어본 적 한번도 없으신지ㅋ 연속으로 트롤 만나서 진다면 그 트롤이 당신 일 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 한테는 당신이 트롤이라 뭐라하고 다른 커뮤에서 하소연 하고 있을 수 있죠. 난 팀운 나빠서 못 올라간다.

징징글들을 보면 대부분 자기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전부 남탓으로 전가합니다. 그런분 전적 살펴보면 딱히 잘하는 것 같지도 않고 10~20판중 한두판 나오는 자기는 잘했는데 진 경기를 말하며 이래도 팀운이 나쁜게 아니냐!!! 라고 하죠. 사실 자기가 못해서 진 판이 더 많을텐데도 불구하고요.

져서 멘탈이 깨지고 짜증나서 징징글을 쓸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계속되고 남탓만 할때 자기의 실력은 전혀 늘지않고 그자리에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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