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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리시즌 패치를 보면서 느끼는 점...
게시물ID : lol_6425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왼손피킹
추천 : 1
조회수 : 6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18 01:15:51
먼저 개인적인 의견인 것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1. 암살자형 미드라이너들의 간접적 너프
ap아이템들은 모렐로를 비롯하여 큰 지팡이 기반의 아이템들이 비싸졌고,
ad아이템들은 야몽삭제와 라위의 하향과 bf 데미지 감소와 함께
블클의 방깍이 추가방어력부터 깍기때문에 라위와의 시너지역시 너무 나빠졌죠.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딜량이 부족해지고 늦게 나오는 현상이 생기죠.

2. 원딜의 캐리력 향상
암살자형 챔프의 너프로 상대적으로 원딜의 움직임이 편해졌습니다.
bf이 싸지기도 하고, 정약의 등장과 열정의검 기반의 템 변화, 특성변화, 챔피언 변화 등등
정말 다양한 방향으로 캐리력을 향상시켜줬습니다.(물론 너프도 있지요)
확실히 그브는 지금 사기....

3. 서포터들도 이젠 아이템을
와드와 동시에 돈템을 합쳐져서 템창이 여유가 생겼습니다.
핑와를 살 공간도 생기고, 핑와는 가격도 싸졌어요.
물론, 서폿 3티어 아이템의 고유사용효과가 좋긴 한데 고민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피들스틱이나, 벨코즈, 또는 자이라같은 챔프들의 아이템 선택이 넓어졌습니다.


4. 추격자의 나이프로 기존과 다른 정글러의 등장 가능성.
와드로 상대위치를 파악하고 역갱이나 카정 위주로 정글링이 가능해졌습니다.
누누라던가, 워윅이 등장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추격자의 나이프가 효율은 굉장히 좋습니다.
정글러입장에서는 렌즈 업글은 거의 필수인데, 일반 와드를 살 수 없다는 것은
정글러 본인만을 위한 와딩 도 안되고, 아군을 위한 와드는 핑와밖에 해줄 수 없습니다.
이런상황에서 와드 3개는 정말 꿀이죠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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