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일기에 이어서...
리븐으로 패망하고 많은 생각이 들어씀다
어렸을적 피아노학원 다닐땐 선생님께서 손 빠르다고 칭찬해줬는데
그래서 쌤 몰래 한번 연습하고 포도알 두개 그리고 그랬었는데...
외모도 역변하고 손도 역변하고...하...
역변하라는 뇌는 안하고..
정신 차리고!
새로 할만한 로테이션 챔프는 또 뭐가 있을까 하다가 사람들이 세주아니를 해보라고 합니다
어...음...잘생겼다...아 여자구나...
채찍 아파보이네..ㅎ...내취향은 아닌듯...
어차피 직장인인 저에게 AI전으로 적응할 시간도 없고...
돼지를 타고있는게 마치 저를 타고 있는 것 같아서 별로 내키지도 않고...
그래!
재밌어 보이던 베이가나 해보자!!! 베이가!!! 오예!!!!
ㅋ....
또 리븐을 꺼내는건
ㅋ...
오키 가보자!
신이시여
제 손에 어인일로 행차하셨나이까
여러분 세주아니 하세요
두번하세요
손곶이 캐리하게 만들어줍니다
근데 왜 난 세주아니를 계속 안했을까...
...
......
주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