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은 지금 플레기 입니다.
올해로 18살, '99년생이구요.
게임을 좋아해요.
근데 저는 막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물어봤어요.
프로게이머 하고 싶냐고.
하고싶데요.
저는 밀어주고 싶습니다.
그런데 잘 모르겠어요.
제가 프로게이머를 알 수도 없고..
우리나라 현실상...
자체적인 실력으로 마스터 이상 수준이 되지 않는 이상,
프로게이머 연습생으로 입단조차 할 수 없을 것 입니다.
그런데..
제가 공부를 해본 경험에 따르면..
재능이 있어도... 시야가 좁아서 그것 하나만 알려주면 되는데
그걸 알려주는 사람만 있으면.. 지수함수적으로 발전한 저의 경험에 비추어 봤을때..
어떻게 제 동생에게, '게이머'로써 조언해줄 수 있는 분이 계실까요?
...하.. 연결해주실 분 없으신가..
아래 메일 주소로 메일 보내주시면, 제가 누군지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동생에게 조언을 해주는데 부족한 점을 채워주실 분 안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