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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시계로 넘어간 제가 이제 롤챔스나 롤 보며 드는 생각.
게시물ID : lol_6603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UXIST
추천 : 1
조회수 : 77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6/09 10:00:34
헬퍼 핵 비매너 등등은 다른분들과 동일하니 더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이제 드는 생각은.  예전 클템 은퇴할때가 떠오르네요
"메타가 버린 천재 정글러"
즉 게임이란 컨텐츠를 던져주면 유저가 발전시켜나가야하는데.  이 게임은 너무 개발진?의 영향력이 센거같습니다.
스킬 리메이크, 템삭제 및 신규템, 드래곤 등.
 
롤드컵도 하고, 그전 게임들에 비해 대중성이 확 넓어서 많이 퍼져서 인기가 있었던 만큼  콘텐츠가 되었던건 분명하지만.
 
일례로 스타만 봐도, 패치사례 보면 가격조정 미세하게, 또는 업그레이드 시간 소폭 변경 등.
 
각자의 기본 고유 (테란,저그,플토) 등 성격이나 특징이 그대로 살아있게 유지가 되었고 
 
맵밸런스나 전략 등이 중요하게 생각되었는데
 
LOL은 누구나 공감하듯 대격변,시즌, 메타, op챔, 노잼톤쉬바나 등.  대회가 계속 동일한 패턴으로 가고.
어느 한때는 어느 챔프 장인이 번쩍 떠버리면 칼너프 (그런면에선 skt선수들이 대단합니다. 특히 페이커는 메타든 뭐든 걍 다 때려잡으니)
 
 
어제 롤을 몇판 돌려보니 일반 매칭도 확실히 좀 대기가 길어졌더군요. 롤챔스 보며 퇴근했는데 픽도 거의 비슷비슷하게만 나오구..
 
롤에 애정 많고 스킨도 엄청 많이 사고 대회나 롤드컵도 갔었는데. E-스포츠란 면에서 생각해보면 아쉬운 점이 많이 생각나는 게임이네요.
 
 
그래도 내인생에 가장 아까운 게임은 AVA.....  운영진 개막장테크..ㅋㅋㅋ 그 고퀄 언리얼엔진 FPS게임을 ㅠㅠ
 
아 그리고 권이슬아나운서님 사랑해요. 어차피 여기서 볼일은 없으시겠지만.
 
 
 
술이 덜깬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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