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포지션을 탑이나 정글쪽으로 많이가다보니 맞라인전을 안해봐서 아군들이 적팀 누구 수상하다해도 제가 이니시넣어주는걸 잘맞아서 아닌데..? 내꺼 논타겟팅인데도 잘만맞는데 했던애들도 헬퍼였고.. 전혀 생각지도 못한 팀에서 기여도가 제로에 수렴하고 오히려 다른데서 게임터트렸는데 딜량 절반인 애들이 헬퍼인애들도 많고.. 모르서폿인데 왜 헬퍼를 킨지도 모르겟고..

 

인상깊었던건 초반에 유리하게 잘풀어가던거 누군가 무리해서 구하려다가 적칼리가 트리플먹고 그때부터 게임이 좀 힘들어졋는데 제 자크로 항상 선이니시를 칼리에 1번빼고 다 e점프박아주고 순삭시키고 해서 그럭저럭 버티다가 결국 오더안듣고 아군이 늦게오는바람에 자리못잡고 게임진적이 있었는데 칼리 헬퍼란 말이 있었어도 칼리가 항상 하는 스타일이 앞에서 무리치면서 툭툭하다가 뒤로 빼는 무빙타이밍이 눈에 보여서 전 미리 항상 뒤로 e쓰니 다맞더라구요 겜끝나고 하던 이야기중에 '칼리 : 자크가 e못맞추면 사람이냐 당연히 맞을수밖에 없다' 했엇는데 생존기없는애도 아니고 칼리잡고 헬퍼키고 다맞은애도 있네요 역시 기본실력이 안되면 켜나마나..

 

한 일주일전인가? 게임에서 아는분이랑 2인듀오하다가 만난 봇듀오랑 같이 4인을 했었는데 그때 원딜분이 중국사람인데 자칭 중국챌린저라 하더라구요 서폿분도 그날 처음 같이해봣다고햇는데 음.. 빼박이었는데 이분은 정지가 안됏네요 챔프하는건 코구마나 징크스 이런걸 하고 챌린저라하기엔 운영적이라던지 혼자서 라인먹으면서 무리하는 경향 합류타이밍 등 모든게 별로고 잘하는건 딱 하나 한타같은때 스킬피하면서 카이팅이었는데 좀 빼박무빙이었는데.. 모든 헬퍼가 다 잡힌게 아닌건지 그냥 편하게 즐겜중이었는데 제가 오해한건지 모르겟네요 부디 후자였으면 좋겟습니다

 

아무튼 전 게임하면서 진짜 헬퍼는 거의 못만나봤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사람이 헬퍼일수도 있구나라는걸 느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