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 실버 시즌4 골드 시즌5 플레

이번시즌 다이아도 찍어보고 

반응속도테스트, 흐으음.... 왜 난 챌린저가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아케이드 아리라던가 SKT 라던가 아직 추가안됀 스킨들이 좀있는데 그것까지 추가하면.... ㅎㅎㅎ

분명 이중에 내가 까먹은게 있을거같아....

허어.... 시즌2 말부터 시작해서 (제드나오기 전)  한 12렙쯤 잠깐접었다 고등학교들어가서 친구놈이 롤한다길레 다시 시작했는데 (리산드라출시)

그놈말을 듣는게 아니였어... 하아.... ㅁㅊ

어느새 시즌6도 끝나가고 남들이 롤창인생이라며 셀프디스할떄 웃을때가있었는데 그게 지금 바로 나.... 우와.....

가끔씩 진짜 롤이 실증날때가있는데 (당연히 3년간개근했으니...) 그럴땐 진짜 그냥 계정 팔아치우고 그돈으로 PS4사고싶은 욕망이들때가있음... 분명 PS4 값은나오겠지

헤프닝이 좀 많이터지는 요즘이지만 그래도 애정때문에 쉽사리 못떠나겠는 맘

롤이 원래 재밌는게임이였나?

처음할때는 그냥 에헿헿헿 하며 게임하다 (잔나로 서폿한다고 신짜오 정글따라다니며 서폿하고 짜오가 킬먹으니까 우헿헿헿하고) 그땐 재밌단 생각보단 내가 이걸 왜하고있는걸까 생각했고

30렙찍고 랭겜을 돌리며 AI가 인간보다 더 잘할수있구나 라는걸 배우고

시즌4때 골드라고 실버에서 변한건없구나라는걸 배우고 시즌5에선 그냥 하다보니 플레를찍고 친구들은 플레를 찍은나를보고는 빡겜을 시작하더니 갑자기 나랑같은곳에서 마감하고...

시즌6, 배치를 9승1패라는(사람들이 날 대리기사로 봄) 전적으로 시즌5 플레4에서 시즌6 골드4(프로들이 플레로 시작하는거보면 강등이아니지만)로 강등당했었지만

이번시즌부턴 많은 친구들이 접기시작해서 (해프닝떄문이아니라 그냥 접는거) 이제 가끔씩들만 접속하는데 지금 다이아찍은 날 보면서 신기해하고 (주변에 다이아가 없음) 현재 얘네들도 한번 다이아찍어볼려는지 자주들어와서 랭겜하는데 안됄거같고

롤게임자체가 재밌다긴보다 사람보는맛에하는거같음, 이런저런인간을 보다보니 다음엔 어떤인간을 만나게됄까 기대하게됌 

이제 대학들어가니 슬슬 줄이고 공부에 열중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