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브론즈지만 좀 궁금한게 있습니다.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서포터였습니다. 

상대는 탑2차 바텀2차 미드억제기가 남은 상태였습니다.

이 때 짤라먹기 후 바론을 먹게됩니다. 허나 게임 25분이 지난 후 였고

딱봐도 한타는 이길 수 없는 조합이였죠.

미드는 억제기막을 포탑이없으니 적당히 밀어놓고 텔을든 탑솔러와 나머지 4명이 1.4 운영으로

탑 바텀 푸시하면서 바론버프 미니언 푸시로 포탑공략을 하면 편하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대답은 없고 미드원딜탑이 상대 미드 2차 까지 진입하게되고 정글러는 용쪽 와드를 깔러간듯하고

전 귀환 후 미드가지말자고 채팅을 하고있었죠. 그리고 미드원딜탑 전멸.

라는 말이오고가고 저는 미드를 갈 이유가없었다고 라니까 무슨소리냐며 

전 그냥 따라다니면서 CC기 넣어주고 원딜지키다 게임이 끝났습니다. 결국 미드만 고집하다 한타져서 끝났구요.

왜이런걸까요?   왜 제 말을 이해를 못할까요..ㅠㅠ 제가 운영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걸까요?

혹은 거의 3판당 1판이 이런식인데 설득시킬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