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딜서폿을 많이 합니다.

트롤 성격의 나만 재밌으면 돼는 아니고

나름대로 연구하여 부족하면 템으로라도 CC기도 갖추고 열심히 합니다. (질리언이나 피들, 벨코즈, 브랜드 같은 애들)

각설하고,

요즘 고민되는 것은 라인전 종료 이후

"잘 큰 애"와 함께하는 것이 좋을까 "못 큰 애"를 서포트 해주는 것이 나을까 입니다.

제가 아직 실레기라 챌린저/다이아 분들만큼 최적화된 비율로 조절을 잘 하는 것이 아니다보니

어느 한쪽에 중점을 실어주는 게 낫지 않을까 해서인데요,

물론 정형화된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도 어느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더 나을까요?

요새 자꾸 초중반 흥하다가 중후반 이후 겜이 뒤집히는 경우가 많아져서 제 플레이에 문제가 있을까 해서요

지금까지는 주로 못 큰 애를 서포트 하는 쪽으로 했었는데,

그게 원인인지... 고견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