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가 이긴 그 게임을 아직기억하고 있습니다.
페블랑 전승카드일때 모르가나로 카운터치면서 edg는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재밌게도 그 msi형세와 비슷하게 맞받아쳤습니다.
미드 카르마/룰루 템 자세히 보신분 있으십니까?
둘다 "선성배"를 먼저 갔습니다.
요새 ap상대라도 요즘 성배 잘안갑니다. 모렐로로 가죠.
그런데도 성배를 갔습니다 왜냐?
르블랑한테 "절대" 죽지 않으면서 서포팅하면 이길수 있기때문입니다.
실제로 msi에서 폰은 2도란후 바로 조개(마방40)을 올려줌으로서 절대로 죽지 않겠다는걸 보여줬죠.
skt에선 이번엔 페이커가 성배와 더불어 쉴드까지 있는 카르마/룰루 챔프라 절대죽지않고 라인전을 행할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불타는 향로까지 올리면서 "쉴드량증가"시켜 킬은 더더욱 내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이러니 점점 급해진 폰이 무리하다 짤리거나 솔킬당하는 장면도 나오게 된겁니다.
skt코치진은 정말 무서운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