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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게임 청원 올렸습니다.
게시물ID : lol_6767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ucifel
추천 : 0
조회수 : 4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5/31 18: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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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57223?navigation=petitions


이스포츠를 사랑하는 1인으로서... 저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선수들이 꼭 우승했으면 좋겠고, 병역특례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는 청원 내용 본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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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e스포츠가 시범종목으로 채택됐습니다. 2022 광저우 아시안게임부터는 정식종목이 된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e스포츠를 기존의 스포츠 종목과 동등하게 대우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한국은 전 세계에서 인정하는 e스포츠 강국입니다. 국가 차원에서 선수들을 지원하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늘 언론발표에 따르면, 국방부와 병무청, 체육진흥회 등의 관계기관이 이번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의 e스포츠 선수들을 병역특례(예체능요원)으로 인정해 줄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링크된 기사에 언급된 것처럼 시범종목과 정식종목을 구분해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병역법시행령 68조의 11에서도 해당 내용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시범종목이라는 이유로 예체능요원 선정을 거부한다는 것은 관계기관의 과도한 유권해석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잘 하는 것, 우리가 자랑스러워해야 하는 것. 
그것이 세계에서 인정받을 기회입니다. 
참가하는 선수들이 보다 의욕적으로 임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에서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57223?navigation=pet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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