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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이 하도 많이 일어나니까 마이는 결심했죠.
게시물ID : lol_804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혼자뜨는달
추천 : 0
조회수 : 2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9/04 23:05:40

킬 따위 챙겨주기 바라지 말고, 알아서 먹어라.

 

갱을 오면 진짜 자비 없이 킬 혼자 다 처먹고 양보는 절대로 없음.

한타때도 마찬가지.

아군이 포킹해서 피 좀 뺐다 싶으면 자비없는 알파 시전, 원딜 누커 순삭! 그럴 때쯤이면 아군은 적 딜탱의 피를 거의 빼두고, 그걸 또 마이가 덥썩 물고 튐.

 

진짜 킬을 먹고 싶으면 능력껏 먹어야 됨. 마이에게 양보는 없으니까.

 

그 결과 게임 끝날때 마이의 k/d/a는 20/1/5

 

아예 처음부터 라이너를 키울 생각이 없고, 자기가 다 먹고 적이 멘붕해서 칼서렌 치거나, 어시랑 cs로 만족해하며 아군이 꾸역꾸역 잘 커서 넥서스 밀면 이기는 거고, 이도저도 안되면 접을 생각으로 게임했던 듯.

 

솔직히 불만은 많았지만 애니가 5뎃한 거 말고는 타릭은 노뎃이었고, 베인 워윅 1뎃일 만큼 뻔질나게 돌아다녀 준 덕에 게임 쉬웠던 것도 사실.

근데 멘탈 좀 약한 원딜이나 누커였으면 진작에 싸움나서 팀사기 바닥에 처박힐 확률도 있기에 권장하진 않음.

(애니는 똥을 쌌기 때문에 말이 없었고, 나는 불만을 공개적으로 표출해서 팀웤을 해치고 싶은 맘이 없어서 참았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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