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곳이 거의 500km정도 거리인 장거리 연애중인 20대 초반인 여자에요! 남자친구는 20대 중반이고 제가 최근에 남자친구 지역쪽으로 갈일이 많아서 짧으면 일주일 길면 2주에 한 번씩 만나요
만나면 같이 1~2박 하구요
낮에는 데이트하고 저녁이 되면 관계를 갖고 야식이나 술 먹고 티비나 영화를 보다가 잠들어요
근데 제가 좀 아쉬운게 잠 인데요..
저는 시간에 관계없이 잠이 많은 편이고 남자친구는 1~2시면 자야하고 8시쯤 일어나는 패턴이에요
어제는 너무 자는게 아쉬워서 자지말라고 막 땡깡 부렸는데 남자친구는 그게 싫었나봐요
그래서 결국 저는 속상해서 울고 남자친구는 확고하고.. 그래서 결국 2시 전에 자고 아침 8시에 일어났어요
아 물론 제가 혼자 땡깡 부린거라 사과하고 풀었지만요!
그래도 제가 생각이 이상한건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제 입장은 조금 더 많이 대화하고 얼굴보다가 잠은 조금 부족하더라도 더 많이 보고싶다!
남자친구 입장은 잠을 충분히 자야 내일 더 잘놀수있고 잠을 못자면 서로 피곤해하는 모습만 보일거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