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8 모쏠남입니다.
최근에 처음으로 한 소개팅 으로 알게된 여성분이 있는데,
소개팅 후 3번 정도 제가 연락해서 만났습니다.
그 후 고백아닌 고백으로 제마음을 전달하였는데,
여성분에 대답이 "좋은감정은 있으나 지금은 부담스럽다" 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저는 솔직히 연예도 처음이고 28년동안 이성에게 감정을 느끼는게 처음이라
제 마음 그대로 전달을 하였는데, 3번만난후 고백은 많이 부담스러운건가요?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딱 정해서 말해주면 좋겠는데, 참 답답합니다.
보통 이런경우 제가 조금더 노력하면 좋은인연으로 갈 수 있을까요?
아니면 포기를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