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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66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재입니다
추천 : 2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11/29 17:23:53
서른이 넘으니 이제 섹수보다는
포옹이 그리워지는구려
밤이 외로운게 그까짓 피스톤 운동이 아닌
껴안고 잘사람이 없어서 외로운거 같으니...
내가 이상한건지 분명 남잔데..
그대들에게 물어보고 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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