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이상합니다.
저번 주 목요일인가 신청하고 금요일부터 다녔거든요.
프론트에 여직원 한분이 계시는데
별 감정은 없거든요?
다만 오랫동안 솔로였던터라 신경이 쓰인다 정도?
근데 이상한게
헬스클럽 들어갈 땐 아무 생각 없이 들어 가는데
나올 땐 그 여성분 생각이 자꾸 나는 겁니다.
음... 일말의 희망같은 것이겠죠... 클스도 다가오니까...
며칠 안다녔지만 그래도 후회하기는 싫어서 말이라도 걸어보려고 하는데
뭐라고 거는게 좋을까요?
쩝...
생각해보면
헬스장 갈 때 아주아주 후줄근하게 입고 가서리
요즘 자신감도 바닥이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