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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 할 크리스마스 고맙다
게시물ID : love_189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이밍이야
추천 : 2
조회수 : 84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2/26 04:27:17
일년 반의 연애
나 고향 돌아가는 날 배웅하며 하염없이 울던 너
너무 힘들면 다시 돌아오라고
타지에 나 아는 사람 하나 없는데 자기 일이 바빠 외롭게 해서 미안하다고 꼭 돌아오라고 울던 너 
일주일 후 그러니까 오늘 아니 어제
내 메리크리스마스 인사에 답이 없길래 일 때문에 바쁘구나 했다
 저녁에 다시 연락을 남겼다.  여전히 답이없다
뭐지 밧데리가 없나?
밤에 전화를 걸었다 
받지 않는다.
잠시 후 너에게 온 메세지
연락하지마 여자친구랑 같이 있어 
그리고 차단
뭐지?  
가장 오래 만났고 가장 사랑했고 처음으로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나라며;;

 지난 번에 여자랑 이상한 연락한거 걸려서 나도 사실 너와 만남이 고민많았어 다시 신뢰할 수 있도록 노력할 줄 알았는데 진짜 내가 관대한게 아니라 ㅂㅅ이었네 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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