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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서 착한사람이 인기없다는거랑 착하다는게 무슨 뜻 인지 깨달음
게시물ID : love_190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산행
추천 : 8
조회수 : 202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12/27 22:07:52
물론 착한건 참 좋음 나도 성격이 착한사람 좋아하고 그런 사람이랑 있으면 맘이 편해지긴 함

근데 연애에서 사람이 착하다는건 그 사람을 나타낼 수 있는게 착한거 밖에 없다는? 거 같음 실제로 착한지도 잘 모르고

이를태면 원빈이나 수지가 아무리 착해도 그 사람에 대해 말할 땐 핵존잘이라고 할 수밖에 없음 ㅇㅇ 보통 사람의 매력을 소개하기 마련이니까

이건 가정이지만 유재석이 성격이 보살급이어도 그 사람은 말을 굉장히 잘하고 사람을 편하고 재미있게 해주는 사람인거임 착한게 아니라

이런거에서 봤을때 착한이성이란 매력이 아무것도 없다는거랑 큰 차이는 없는거 같음 외모도 취향도 능력도 재미도 뭣도 어필이 안될 때 그냥 착하다고

하거나 그런말이 나오는거 같음 사실 실제로 착한지도 모름 이런사람이랑은 교류가 별로 있지도 하고 싶지도 않고 이런 상황에서 왠만큼 개같지 않은이상

더러운 성격을 보이기도 쉽지 않거든 ㅇㅇ

그래서 매력도 없으니 어찌어찌 되도 마음도 쉽게 안가는거고.. 일단 기본적으로 재미가 있어야 뭘 하는데 그런게 없거든 매력있는 소수의 사람이 다수의 

많은 연애를 하고 다수의 덜 매력있는 사람은 생각보다 잘 안되는 것 같은 것도 이해가 가고.. 

그래서 결론은 연애를 잘 하는 사람은 매력을 어필할 만한 점이 많아서 자기랑 맞는 사람을 찾아서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을 좋아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이지 않을까 하는거임 ㅇㅇ 나도 이런사람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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