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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92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이비소울★
추천 : 5
조회수 : 6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29 12:47:38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내가 너무 못났다
받기만 하고 바라기만 하며
내어주는 기쁨을 몰랐다
그 사람이 싫어하는 행동을 반복하고
내가 싫어하는 행동을 안하기만 바랬다
시간이 지난후에 알게 되었다
그럴수록 결국 상처받는건 나 자신임을
가끔 그 사람 생각에
즐거웠돈 추억에 미소짓긴 하지만
그 보더 큰 미안함이 나를 덮쳐온다
이제 사랑이란걸 할 수 있을까
누군가의 체온이 그립지만
나의 식은 온기가 누군가를 차갑게 만들것 같아 무섭다
난 성격이 급하다
그래서 아직 준비되지 않은 사람이지만
그래서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었나보다
그것이 누군가를 상처입게 할줄 모르고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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