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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209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억지인연
추천 : 1
조회수 : 40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1/21 21:44:41
처음보고 나서 반해서 호감도 표시하고 이것저것 해봤지만
 
애매한 반응.. 그리고  애매하게 고백 거절 
 
어쩔수 없이 마주치는 환경이라서 서로 눈치만 보고 피하만 다니기 시작하고
 
저만 마음고생한지 어느새 3주째..  친구들이 그만 포기하라고 욕이란 욕을 다 먹었는데..
 
그녀가 퇴사한다고 하더군요 (먼가 회사를 딴데로 옮긴다고 이사 간다고 말했다고 하던데)
 
먼가 찜찜한 이 상황이 너무 싫어서
 
제가 먼저 용기를 내어서 
 
주저리 주저리 톡을 남겼습니다..
 
미련 다 버릴테니깐 그만합시다  잘퇴사하라고 보냈더니..,, 묵묵 부담
 
3일 후에 카톡 탈퇴하고 번호도 바꿨다고 하네요..
 
애초부터 인연이 아니고 저에게 호감이 없던 사람에게 제가 너무 들이됬고
 
그여자도 엄청 짜증나고 부담스러웠을까 라는 생각에
 
제가 먼가 엄청나게 잘 못한 것 맞겠죠???
 
후.. 그냥 혼자 살아되겠습니다.
 
2017년 새로운 인연이 나타난다는 토정비결은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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