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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216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tsu★
추천 : 2
조회수 : 6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01 03:32:47
헤어진 지 일년.
마지막으로 본 지 8개월.
마지막 연락한 지 4개월.
이제 잊어질 만도 한데,
이제 그냥 마음이 흐릿해질 만도 한데,
난 아직도 바보같이.. 바보같이 네가 보고싶다.
그래서 네가 쓰던 향수를 샀어.
내가 좋아해서, 날 만나러 올 때마다 네가 뿌리고 왔던 향수.
아직 도착하지 않았지만 곧 올 걸 생각하면 설레.
네 향기가 아니라 네가 오는 것 같아.
다음에 만날 때까지. 기다리고 있을게. 너의 향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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