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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약올리는 것 좋아하는 남친
게시물ID : love_250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reeeeeee(가입:2014-01-01 방문:103)
추천 : 13
조회수 : 1443회
댓글수 : 96개
등록시간 : 2017/03/21 11: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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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30 오유 눈팅  남친은 29 딴게 눈팅 유저입니다 
     
    내년에 결혼 생각하고 올해 부모님들께 인사드릴 일정 잡고 있구요 일 그만두고 잠깐의 휴식기라 시간이 간만에 여유로워 한번 써봅니다ㅋㅋ

    일 그만두니 시간은 많은데 돈이 음써서 음슴체로 씀

     
    1. 남친은 차 탈때마다 전속력으로 뛰어가서 운전석에 서둘러 탄 후 문을 안열어줌

    그러곤 내가 문열려고 손잡이 잡으려고 하면 슬금슬금 직진해서 못잡게 함

    사악하게 웃으며 메롱메롱을 끊임없이 하고있음


     
    2. 집에 가려고 엘레베이터 타러 갈때 남친은 전속력으로 또 뛰어감. 

    나는 아무리 열심히 뛰어도 남친 뛰는 속도 따라잡기가 버거움.

    내가 거의 다와갈때 남친이 엘베 문 닫아버림-.,-; 

    문닫히고 엘베 올라갈때 안에서 신나서 웃는소리 계속 들림
     
    그러곤 2층에서 다시 내려 계단으로 내려옴

    사악하게 웃으며 메롱메롱을 끊임없이 함

    집에갈때마다 이럼 --;; 피곤한 날에도 함



      3. 내가 화장실 갈때마다 문열려고 함

    내가 재빠르게 문을 닫고 잠그지 않으면 남친이 손잡이를 돌린 상태로 못잠그게 함 그러고는 문을 열었다 닫았다하기 땜에 집중할 수 없음

    사악하게 웃으며 메롱메롱을 끊임없이 함

    하지말라고 소리치면 무지 좋아함


      
    4. 나도 남친이 화장실갈때 똑같이 괴롭혀주려고 하지만 본인은 걍 문열고 똥쌈

    문 닫고 싸라고 소리질러도 문 안닫음

    사악하게 웃으며  메롱메롱을 끊임없이 함


     
    5. 한번은 남친이 사랑니 발치 수술을 하고 냉찜질 하려고 얼음팩 손바닥 만한 것을 두개 샀음 

    그때부터 남친은 얼려놓은 차가운 얼음팩을 갑자기 내 등이나 배에 갑자기 갖다 대는 장난을 침

    하지말라고 소리치면 사악하게 웃으며 메롱메롱을 끊임없이 함

    이건 내가 정색하고 하지말라고 해서 안하진 않고 가끔씩 함--;



    6. 남친은 보드게임 컬레터임

    할리갈리부터 해서 난 처음 들어보는 보드게임들을 남친과 많이 했음

    웬만하면 남친이 다 이김

    근데 모두의마블은 했다하면 내가 이김ㅋㅋㅋㅋㅋㅋ

    나도 남친한테 신나게 놀려줌. 눈이 흰자가 보일정도로 까뒤집고 메롱메롱을 외침ㅋㅋㅋㅋ  

    약올라서 남친 말 안함ㅋㅋㅋㅋ 



    7. 남친 머리 안감고 떡져서 외출해야되니까 빨리 씻으라고 내가 계속 얘기함

    남친은 청개구리임.  씻으러 가다말고 다시 나와서 이상한 꽃게 춤 같은 것들을 추며 메롱메롱을 계속함

    첨엔 웃긴데 나중에 지쳐서 대꾸 안해주면 재미없다며 씻으러 들어감 



    쓰다보니 길어진 것 같아서 일단 그만씀

    나도 약올리기로는 일가견이 있기땜에 혹시 반응이?
     
    좋다면 내가 남친 약올리는 방법을 써보겠음

    하지만 묻히겠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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