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괜찮다는 말에 이렇게 치유가 될줄 몰랐다
게시물ID : love_250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캡틴티모★
추천 : 5
조회수 : 4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21 11:25:27

처음이었어
나에게 그런말을 해준사람은 이제껏 사귀었던 그 누구도
나에게 그렇게 말해준 사람은 없었어

내가 먹을걸 쏟았을때도 물건을 고장냈을때도

너는 화를 내기보다 괜찮다고 말해주었어

다치진않았어? 괜찮아 이런것보다 너가 더 중요하니까

이 말이 이렇게 치유가 될줄 몰랐다
 
나를 안정시켜주는 그 한마디에 내 영혼이 치유받는 느낌이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