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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264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개받아가입
추천 : 0/16
조회수 : 1120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04/11 13:04:15
저는이십대중반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진짜 완전 최악으로..
여자친구와 저는 평소 다투면
서로 이해도부족하고 대화방식이 조금
달랐지..나름 잘지내는 커플입니다
사건은 어제..저녁
제가출근전이었죠..별일도 아닌거로
말다툼을 시작..서로 조금만.이해하고
배려했으면 큰일도 아니였죠.. 
하지만 저흰 둘다 너무 흥분했고..
서로에거 정말 하지못할말을 오가며
말다툼을 하였죠..그러다결국
물이 엎질러졌습니다..
서로 치고박고..싸우게 된거죠..
물론저도 욕먹을.각오하고 말하지만
여친이 더 타격이크겠죠..
서로..지쳤는지..ㄷㅂ를피는데..
돌이킬수없는. 후회와 아이게머지
하는 감정이, 치밀어오르더군요
짜증이 너무 주최할수 없는건..
이제 진짜 끝이란생각에..
너무 미치겠더군요..
여자친구는 울고..저는 더짜증만 내고..
저희집에서 여자친구의 혼적을
다 없앤다 하였지만 빨래 개다보니
옷이 나오네요.. 전 어제 일도 안나가
직장도 잃었구요.. 모든걸
한순간에 잃었습니다.. 불과 몆시간전만해도
사랑해 조아해.하던 사이가..하
진짜 이해도 안될뿐더러 너무화나고
짜증나고 후회스럽니다.
진짜 신이있고 기적이란게 있으면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물론 절대
그런일 없는줄 압니다..너무 답답해
하소연 해봅니다..자고일어났는데
빈자리 크네요..
그친구도 오유를합니다..
볼지 안볼진 모르지만. 본다하들
콧방귀만 낄거 같구..저..그냥
시간이 약일까요..너무 괴롭습니다..
정상 생활이 힘들정도로..
저한텐 하소연이지만 3자로 볼땐
욕먹을놈 손가락질 당할놈인거 알면서도
올려봅니다..너무 보고싶습니다..
후회됩니다..평생 사죄하며..살고싶어요..
이기적인 맘으로..아직 보내고싶지도..
보낼 준비도 안됐습니다..
저어쩌죠..
길글 읽어 주시느라 감사합니다..
욕하셔도 좋아요..각오하고 올립니다..
기적이 있다면..일어나길..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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