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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오랜만에 서면에 놀러 갔었습니다.
게시물ID : love_265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indfall
추천 : 2
조회수 : 57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13 07: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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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데 한 커플이 타더군요
 
 
그건물에 건담관련 샵이 있었는데 그걸 보더니
 
 
커플중 남자가
 
 
"건담에 말을 건담"하는겁니다 ;;;
 
 
제발 이 엘리베이터에 가속기능이 있기를 빌면서 내려가는데
 
 
썩어버린 여자친구의 표정을 보지못했는지 한번더 하더군요
 
 
목숨이 위급한 상황에 마침 엘리베이터가 도착해서 내릴 수 있었습니다.
 
 
 
 
저는 어이없어서 옆에 같이있던 여자친구에게 말했습니다.
 
 
 
 
 
 
"건담이 다리를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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