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사실 부끄 부끄 하지만 판도라에서 야한거 (//)보고싶어서 아이디 찾고 성인인증하고 닉네임을 봤는데 제 전남친이 꼬부기 닮았었거든요 닉네임이 꼬부기바라기 ..참 이거보고 웃음이 나왔어요 ㅋㅋ 내가 참 많이 좋아했었구나 싶어서 지금은 그때 어떤 마음으로 좋아했는지 기억도 안날정도로 많이 무뎌졌는데 처음엔 헤어지고 나서 원망도 하고 추억을 떠올려도 맘 아프고 그랬는데지금은 그때 생각하면서 웃기도 하네욤 ㅋㅋ 시간이란게 뭔지 ~~ 첫연애여서 많이 서툴르고 사랑을 준다는게 뭔지도 잘몰랐는데 저 닉넴 보자마자 많이 좋아했구나 싶었답니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