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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이상한걸까요..
게시물ID : love_275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개받아가입
추천 : 0
조회수 : 37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30 11:04:29
저는20대 여자친구는30대 입니다.
제가 이상한건지. .예민한건지
답답해서글을올려봅니다..
사건의개요는1시간전..
여자친구와아침에밥을먹는데
뜬금없이오늘아는동생하고맥주한잔
하고온답니다.평소술도즐겨먹지도않고
먹지도못할뿐더러약속도모거의안잡는
친구죠..근데갑자기그런말을꺼내는데
흠..그래라고했지만이말이떤오르더군요
남녀사이에친구가어딨냐고
여자친구가저에게한말입니다.
그아는동생과여자친구는10년지기입니다
물론오래된사이겠죠
그래서제가궁금해서둘의톡내용을봤습니다.
솔직히별거는없었습니다.
그러나남자분들딱보면아시지않습니까
이남자가이여자에게꼬시려하는거다
아님관심이있다어느남자가관심도없는
여자에게전화했는더왜안받고안하냐
보쌈먹을건데먹으러와라밤에둘이
노래방ㄱㅏ자..어느남자가..
아물론오래되고타지역에서와서
친구가없고그렇다고하는여자친구의말은
귓뜸도안들어오고제눈에는그냥가시였죠
답답한겁니다제여자친구는
새로운것보다는항상익숙한것에
더끌리는사람입니다.
그동생이란분을보니
능력도있는거같고..하그냥짜증납니다.
여자친구와대화후그냥가지말라고하는게
어렵냐라고하는말에..할말이없더군요..
 저는생각하고생각했죠..내자신이초라해보여
질투를하는건지..여자친구를뺏길생각에
두려운건지혼란그스럽더군요..
그냥답답합니다..제기분을아시는분들이
계실지도모르고..글을잘쓰는편도아니라ㅜㅜ
이게먼글이지하시는분들드계실텐데..
진짜저는너무답답해서
하소연해봅니다..어떻게말을해야
여자친구도납득을하며이해할까요..
대노코그러기엔제가넘어려보이고
자존심은또상하더군요...후
너무조아해서인지..불안해서인지..
진짜..하 아침부터머하는건지모르겠습니다..
폰으로그냥적는거라..띄어쓰기못한점
양해부탁드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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