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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276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동가슴기★
추천 : 3
조회수 : 78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30 21:06:09
헤어진지 6개월도 지났는데
왜 이렇게 가슴이 시린가요?
얼굴보면 흔들리고 번호보면 전화할까봐
다 지웠는데 새벽에 걸려온 전화한통에 또
다 아문줄 알았는데 덧난것 같아요
곁에 다른사람이 생겼을 거라고 짐작하고 있었는데
전화를 뺐어 나한테 되려 누구냐고 따지던 그목소리에
화가 치밀어 오르고
실수로 전화했다는 말에 미안하고 다신 연락하지
말자는 쐐기를 왜 다시금 박는거니
나 이제 괜찮아 지려고 몸부림치고 있는데
솔직히 요즘도 니꿈꾸고 길다가 너와의 추억덕분에
혼자 기운얻고 살아가는데 꼭 이렇게 잔인해야 했어?
ㅅㅂ겨울 끝난줄 알았는데 왜케 찬바람이 스며드냐
난 니가 잘못지내길 바랬는데...
왜 잘못지내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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