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이혼 후 재결합이라든지....

전 파혼당했구...

전 여친에게 문자 카톡 전화 다 차단상태이구요...

카톡으로했을때도 다시 만나자니깐 자긴 이제 아니야하고 했습니다.

그뒤 편지랑 꽃도 그녀 집으로 보내보고... 한 5번정도....

헤어진지는 한달 조금 안됐네요...

저번주에 집앞에서 기달려서 만났고

잘못했다 변했다고했지만... 사람은 안변한다고...

전 여친도 울고 저도 울고 헤어졌습니다.

어제 다른 폰으로 카톡 남기니깐...

이제 그만 연락하라고...자긴 이제 아니라고...


이것저것 복잡하지만 성격차이때뭄에 헤어졌구요.

사귄 기간은 1년8개월정도...

전 계속 붙잡고 싶습니다... 보고싶어요.

많은 사람들이 그만 잊으라고하지만....ㅠㅠ

파혼 혹은 이혼 후 다시 만나신분들은 어케 하신건가요?

저는 한달은 쥐죽은듯 있다가 다시 한달 후 편지를 계속 써볼 예정입니다만...

집 앞찾아가고 그러면 전 여친이 오히려 안좋아할거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