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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고백을 어떻게 해야.......
게시물ID : love_298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발터PPK007빵
추천 : 3
조회수 : 143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6/06 22:34:46
제 이상형인 분을 몇달전부터 봤는데
결혼 하신분 같아서 그냥 모른척 하고 있었는데
최근 물 때문에 우연히 미혼이신걸 알게되었는데.....
그뒤부터 볼때마다 콩닥거림 ㅋㅋㅋ
근데 말을 못하겠음  ㅠㅠㅠ
그러다 3주전쯤 다음번에 올때는 꼭 물어봐야지 하고 다짐했는데
오늘 3주만에 오셔서 오늘은 꼭!....
그러나.....오늘도....ㅠㅠ
번호도 못물어보고 또 그냥 보내버린....ㅠㅠ
아......진짜 나 병신인가 ㅡㅡ  
솔로 15년차 탈출하고싶은데.....
말 한마디 못거는게 참 등신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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