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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께 질문드립니다.
게시물ID : love_299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왕이회옥
추천 : 0
조회수 : 57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6/08 21:07:50
저와 여친[만45세 동갑]은 만난지 3개월되었습니다.
둘이 많이 좋아합니다.
어제 여친이 매우 좋아하는 [마치엄마처럼] 둘째 언니가
다리를 다쳐서 수술을 했습니다.
여친이 많이 울었습니다.
좋은 학벌에 똑똑하고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는 좋은 분이라고 얘기해주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그렇게 좋은 분인데 일이 안풀리고,
다리까지 다쳐 수술하니까,
마음이 아펐나봅니다. 
게다가 경제적으로도 좀 어려운가 봅니다.
여친도 그렇게 월급이 많지는 않아요.
저는 공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만 얼마라도 둘째 언니분 병원비 드리라고 돈을
 주고 싶습니다.
물론 제가 아닌 여친이 주는걸로해서요.
여친 가족분들은 아직 만난적은 없습니다.
조언을 구하는 것은 제가 그렇게 병원비[일부입니다]를 줘도 괜찮은 건지 알고 싶습니다.
예의에 어긋나는건지,
혹시 여친의 자존심을 건드리는건 아닌지등등... 
여친이 둘째언니분을 생각하는 마음이 예뻐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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